우리들 이야기

중국 아기도 낳아서 판다.

호국영인 2012. 2. 2. 07:43

 

중국 아기도 낳아서 판다.

중국 사회 어두운 그늘 "아기도 낳아서 판다.

 

 

↑중국 공안 당국은 최근 신생아 밀매조직을 적발하고, 매매될 뻔했던 아기들을 구했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아기도 낳아서 판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 중국 산둥 성에 사는 50대 농부 쉬 씨는 최근 갓 태어난 사내 아기를 4만 9천 위안, 우리돈 8백 50여 만 원을 주고 샀다고하며 아이가 크면 자신을 부양할 것으로 생각하는 농촌 지역의 전통이기에아기를 사고파는 것을 중국 공안 당국은 최근 적발된 밀매 조직을 통해 신생아 11명이 거래된 사실과 신생아 공급은 쓰촨 성 부퉈 현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이 지역에서 임신부가 아기를 출산하면 중간 조직책과 접촉해 아기를 사려는 사람을 물색해 아기를 팔아온 것이다.

일부 쓰촨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팔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고 사내 아기는 5만 위안, 여자 아기는 3만 위안에 거래됐고 건강검진 결과 아기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 건강한 아이로 바꿔주기까지 했으며 밀매된 신생아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 등으로 팔려가거나 심지어는 장기 적출을 위해 희생되는 경우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이 된다면 아기도 낳아서 판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이번 사건은 중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빈부의 차이가 엄청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동물들을 사고 파는 것인지.

   그래도 사람은 "영"장"동물이라고 자처하는

   "영"이 큰 사람들이 자식을 낳서 사고팔다니...

    이시대에서 말하는 생지옥의 광경이군요.

 

   호국인 촌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일

   세상에 우주를 왔다갔다 하는 시대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호국인촌,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생지옥이 도래할것이다는 뜻이 여기에 있군요.

 

    동물도 자식이라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망정

   자식을 살리려고 사냥꾼앞에서 자식을 감싸고있는

   것을 몇일전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먹고 산다는 이유로 자식을 낳고 파는지?

 

   이러한현실 어디서 사람들이 살아갈수가 있는곳인지

   우리는 자신들을 되돌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