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알 수 없는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목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 한 장이 공개돼 일러스트레이션은 폐간된 잡지 '옴니'의 지면을 장식했던 스코틀랜드 동물학자 두 걸 딕슨의 작품으로. 사람이라고는 하기에는 도저히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두걸 딕슨은 5천만 년 후 인간은 뇌의 기능이 극도로 발달해 원하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하는 등 '초능력'을 갖게 될지 모른다고 점쳤으며 그는 파충류와 식물의 형태를 섞어놓은 듯 기괴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 충격을 선사한 것. "한치 앞도 못 내다 보는 세상에 5천만년이라니",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천만 년 후에는 이런모습이 사람이라니? 지금으로써는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개미는 개미사회에서는 다 똑같으니까. 그렇게 생겼나보다 하니까.그렇다고 생각 하지만 이렇게 이해 안되는 일들을 보면서...
사람은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이 모습이 원시시대보다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하여도 지금의 상태가 우리의 눈에 익은상태인데 5천만 년 뒤에 그림에 있는 상태로 변한다니 호국인 촌 우리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앞으로 문제들을 종종 의논합니다.
그때가 되어서 다른 모습의 사람이라면 그때에 우리는 그 모습에 눈이 익겠지요. 호국인촌 그분 말씀에서 가끔 하시던 그 말씀들이 이렇게 현실에서 보고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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