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적인 불꽃놀이에 자연이 만든 천연 불꽃놀이가 합쳐지니 '하늘'이란 캠퍼스에 한 폭의 추상화가 그려졌다. 호주 퍼스에 몰려든 약 25만명에 달하는 인파는 하늘에서 펼쳐지는 휘황찬란한 장관에 넋을 잃었다 색색이 아름다운 빛깔로 터지는 인공적인 불꽃놀이에, 하늘이 시샘이라도 하듯 번개를 내리꽂으며 묘한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 [조선닷컴]하늘이 조화를 부린 불꽃놀이에 한 폭의 그림이…
이날 낮 동안 기온이 42도까지 오르며 무더웠던 호주 퍼스는 밤 들어 뇌우(雷雨)가 올 것으로 예고됐었다. 하지만 호주 국민들은 일 년에 한 차례 찾아오는 멋진 불꽃놀이 광경을 구경하려고 남(南)퍼스 지역 '킹스 파크(Kings Park)' 등지에 일찍부터 몰려들었고,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와중에 빗방울이 쏟아졌지만, 기대에 부푼 구경꾼들에 부응하고자 이날 불꽃놀이는 예정대로 실시됐다. 구경꾼들은 들고 왔던 피크닉 담요 등으로 비를 피해봤지만, 몸이 흠뻑 젖은채 불꽃놀이를 지켜봐야 했다. 데일리메일은 전했다.하늘이 조화를 부린 불꽃놀이에 한 폭의 그림이…
호국인 촌 우리는 끝 세상의 끝에서 우리들 자신이 과연 이세상에 왜 왔으며 우리는 앞으로 진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고 한다면 이지구가 망가진 상태를 그 나마 바로 세우려고 노력이라도 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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