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구표면의 평균온도가 35년 연속 20세기 평균치를 웃돈 것을 기상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육지와 바다를 합한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는 1901~2000년 평균인 13.9도보다 0.51도 높았으며,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에 대한 집계가 시작된 1880년 이래 132년 가운데 열한 번째로 높은 것이다. 바다 표면은 평균치인 16.1도를 0.39도 웃돌았으며, 지구 표면 온도는 1976년 20세기 평균에 비해 0.09도 낮은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평균을 웃돌았다. 2011년은 지구 표면 온도가 평균을 내리 웃돈 서른다섯 번째 해로 기록되었고 이렇게 21세기 이후 평균온도를 보면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역대 가장 더웠던 2005년과 2010년을 비롯해 2001~2011년의 열한 해가 모두 13위 안에 들었으며 20세기의 100년 가운데 지난해보다 더웠던 해는 1998년 한 해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호국인 촌 우리는 이렇게 온난화 현상은 전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커다란 잘못이라고 생각하네요.
이지구를 파괴시키고 많은 공장들을 만들어 우리의 공산품을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 우리의 현실이네요. 이렇게 온난화 현상이 계속되어가고 있어서 북극을 비롯해 남극까지 빙하가 녹고 있어서 앞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살수가 있을지...
그것이 문제이고 그 문제의 답이 필요한 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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