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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빙하기 '사이클 25' 온다"

호국영인 2012. 2. 2. 07:26

 

 

"미니 빙하기 '사이클 25' 온다"

'지구 온난화는 인간이 초래한 것'이라는 상식에 반하는 연구결과가 새로 발표된 기후 변화 자료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 기온이 1997년 이후 15년간상승하지 않았으며 소빙기가 다시 찾아올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3만곳 이상 관측소의 관측결과에 근거해 영국 기상청과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기상연구팀이 지난 주 발표한 결과이다.

세계 기후학자들은 20세기 동안다량의 에너지를방출한 태양은 현재 대극소기를 향하고 있다 밝혔다.

현재 우리는 태양의 24번째 순환기의 정점에 있다...


그러나 영국 기상청은 순환기 25와 이후의 순환기가 가져올 영향이 '달튼 극소기' 때보다도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후학자 존 달튼의 이름을 딴 '달튼 극소기'는 1790년과 1830년 사이 유럽의 기온이 평균 2°C 정도 내려갔던 때를 가리킨다.


덴마크에서는 앞으로 50년 이상 세계 기온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커리는 이산화탄소 외에도 기온의 상승과 감소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가 있음이 분명하다고 주장하며 그 예로 60년 주기의 태평양과 대서양 수온 순환기를 들었으며
"기상학적인 면에서 태평양과 대서양은 저평가된 부분이 있다"고 전한 커리는 "1940년부터 1970년 사이 두 대양의 수온이 낮아졌을 때 기온도 낮아졌다. 태평양의 온도는 2008년부터 다시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대서양 또한 향후 몇 년 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지구의 기후변화는 각나라마다 관측하는

    모델이 다르기에 나타나는 연구결과가 다른

    것이라 생각되며 지금의 기후는 온난화의

    현상으로 많은 빙하가 녹고있습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 몇년전에

    빙하가 앞으로 급속도로 녹을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녹고있기에 멀지 않은 시간에 육지가 물에

    잠길 것을 염려하셨었는데...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문제는 앞으로 빙하기가

    온다는 것을 그분도 알고 계십니다.

    지난해 동해에 바닷물이 차가워 바캉스를

    갔다가 물이 차가워 바닷물에도 못들어가고

    그냥 돌아 오는 경우가 생겼는데...

 

    지상의 기후와 바닷속의 온도차이를

    과학으로 풀어나가야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의 변화를 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런지 진짜를 알수있게 과학으로 밝히려는

    지금의 우리이기에 과학자들이 바른 정신으로

    연구를 하여 정확한 답으로 세상을 바르게

    걸어 갈수있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기에...

    답을 그분께 여쭤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