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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진짜 폭발하나…환상의 호수까지 출현

호국영인 2012. 2. 4. 06:56

 

후지산 진짜 폭발하나…환상의 호수까지 출현...

지난해 3월 동일본대지진 발생 이후 후지(富士)산에서 특이 현상이 잇따르고 후지산 일대에서 이상한 징후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일본인 사이에 진짜 후지산의 대폭발이 일어날 것이며 지난달 후지산 북서쪽 기슭 8부 능선 부근에 새(農鳥)가 날아가는 듯한 잔설 모양이 보이자 일부 주민들은 후지산 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불길한 징조라고 우려를 표명했었다.

이런 현상에 이어 또다시 후지산 폭발과 관련된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후지노미야(富士宮)시 요도(淀師)지구에 사는 70대 주부는 “지난해 여름부터 부엌이나 거실 마루밑에서 솥아나는 물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모터펌프로 퍼내야 하는 정도의 수량이 나와 지금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지난해 9월부터라고하며 지난해의 경우 5월부터 여름에 걸쳐 예년보다 많은 비가 내린데다 8월과 9월에 걸쳐 태풍이 연속으로 강타하면서 짧은 기간에 내린 많은 비의 양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하며,

우물에서 물이 분출하는 현상은 모두 99개 지역에서 같은 현상이 확인됐으며 게다가 후지(富士)5호수를 연결된 후지카와구치코(富士河口) 호반에서는 지난해 9월경 환상의 호수가 나타나 주목을 끌었으며 후지5호수중 하나인 쇼지(精進)호 부근에 생긴 환상의 호수에 대해 현지에서는 붉은 연못이라는 의미의 아카이케(赤池)로 부르고
평상시는 우물이 말라있지만 쇼지호에 물이 늘어난 것과 함께 드러난 이상한 호수라고 말하고있으며 이 호수는 2개월 정도 생겼다가 사라져 후지6호수로 부르는데 이번에 출현한 것은 7년만이라고 주민들은 덧붙였다. 


아카이케 호수는 지름 50미터 정도로 정확한

    생성유래는 알 수 없지만 새빨간 용암 때문에

    호수가 붉은색으로 물이 들었다고하는것입니다.

   

    잇따라 나타난 이상 현상은 지진이나 분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것 같지만 우치야마 연구원은

    “대재해의 신호가 아닌 것으로 믿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우치야마의 마음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연은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이렇게 위험한 것이 지금 일본 후지산이 진짜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 호국인 촌 우리는 생각이되네요.

    멀지 않은 시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