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충돌설’부터 ‘꿀벌 멸종’까지...
고대 마야력이 예언한 그 날은 바로 2012년 12월 21일. 마야인들은 이날 인류의 모든 역사는 멈춘다고 했으며,5000년 전 복희왕이 만든 주역에서도 2012년을 '그 날'로 명명했고, 수천년을 지나 현재로 오니 주식시장 변동 프로그램 웹봇이 12월 21일 이후의 분석은 거부하고 그 날이 눈앞에 다가오자 세계는 '2012년 종말론'에 또다시 주목한다. ▶ 과학적 가설과 예언의 조우…가상의 세계에선 정설= 먼저 마이클 베이 감독의 1998년작 '아마겟돈'이다. 아마겟돈(감독 마이클 베이, 1998)'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이타(利他)'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던 반영웅들의 '지구 구하기'를 다뤘다. 소행성에 핵폭탄을 설치해 그 진로를 변경하는 게 작전의 최종 목표.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인 해리 스탬퍼(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동료들이 소행성을 향해 날아가 사투를 벌인다. 반영웅들은 우직하고 명민한 영웅이 돼 반짝거리는 희망의 생을 선물하며 지구 멸망 시계를 멈춘다. ▶ 아인슈타인의 가설…꿀벌이 멸종하면 지구가 사라진다=
※ 우리는 이렇게 가설을 놓고 이러쿵 저러쿵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자체가 문제이기에 우리는 답을 얻고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012년에 대멸망이라는 이야기는 계속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벌써 2012년의 2월입니다. 우리들은 '큰일 날 것이다'하는 말을 한 두번들었을때는 '정말 그러면 어떻게하지.' 하면서 걱정을 하지만 몇 번 이상을 듣다보면 '설마'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말들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동화책속 이야기처럼 '늑대가 나타났어요.' 하고 거짓말을 몇번하던 목동은 정작 늑대가 나타 났을때는 마을사람들이 거짓말로 여겨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우리가 지금 그런시기의 2012년이 되었네요.
거짓말을 하는 목동의 말을 믿지 않은 우리가 되지말고 믿어야만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들이 갈길이라도 제대로 찾아 갈 수있는 마음의 준비라도 제대로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의 말들이 '그럴것이다. 그럴 것이다.' 하다보면 진짜 그렇게 될 것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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