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 곳곳에 수중 초원을 이루는 해초 포시도니아(Posidonia oceanica)의 나이가 수만년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중해 연안 3천500㎞ 구간에서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는 토착식물 포시도니아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최고 15㎞ 떨어진 곳에서 유전적으로 똑같은 표본들이 발견됐다고하며, 또 수많은 동식물에 먹이와 은신처를 제공하는 포시도니아가 기후변화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써 이 식물이 어떻게 `복제오류 축적 가설'을 피해갔는지도 설명된다고 말했다.
※ 포시도니아 해초장은 해수 온도가 오늘날보다 10~15℃나 낮았던 시기와 해수면이 지금보다 100m나 낮았던 시기를 비롯, 수만년에 걸쳐 매우 광범위한 환경 조건을 견디고 살아 남았음을 보여주는 아주 오래 된 진화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수만년을 살아도 변하지 않고 복제도 되지 않은 해초 포시도니아는 지구의 수중을 파괴를 하지않고 그자리를 수만년이 되도록 지키고있는데...
호국인 촌 우리는 사람은 변형이되거나 복제되는 과정이 많아 지구를 파괴하고 수중까지 오염되게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는 말았어야 하는데.
우리는 해초처럼 살았다면 이렇게 지구를 파고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세상이 파괴되다 보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해초같이 한길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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