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내 땅 부수지마세요, 애처로운 북극곰의 절규.. "안타까워"

호국영인 2012. 1. 24. 01:12

 

'내 땅 부수지마세요'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벽을 앞발로 짚고 일어선
북극곰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는 벽이 아닌 유조선을 막아선 북극곰의 모습인 것.

내 땅 부수지마세요 북극곰의 절규

북극곰은 자신이 사는 땅을 가르고 지나가는 유조선을 앞발로 막고 서서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내 땅 부수지마세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한 장에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애처롭고 불쌍해", "이후에 어떻게 됐을까", "북극곰의 표정이 안잊혀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특히 인간과 비교해 무서운 육상 포식자이지만

    거대한 유조선 앞에서는 한낱 작은 동물에 불과해

    자신의 땅이 부숴지는 것을 막아보려 애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삶이겠지만 당하는 동물들은

    죽음과 관계가 되는 것이네요.

    지금의 현실이 돔물들은 거의가 살곳을 잃어 이 겨울

    먹을 것이 없어 인가로내려와  포수에게 잡히거나

    덧에 걸려 죽거나 생포를 당하고 있습니다.

 

    북극곰도 따지고보면 사람들의 잘못으로 온난화현상이

    일어나 빙하가 녹으면서 갈곳 없는 동물이 아니겠어요.

    호국인 촌 우리는

    생각해보면 동식물에게 미안한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사람들만 편안하고 잘살겠다는 욕심때문에

    동식물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