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 전화에
- 아기 안은 여자 유령 사진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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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지방 살타의 산 베르나르도 산에 놀러간 일단의 청소년들이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다 우연히 하얀 유령(?)의 사진을 찍었다.
신나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산에 오른 건 지난주였다.
소년들은 캠핑을 하기로 하고 밤에 산에 올랐다.
텐트를 친 청소년들은 모닥불을 지피고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찍은 사진을 보던 청소년들은 깜짝 놀랐다.
사진에는 있어야 할 친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인간 형체의 뿌연 그림자가 보이는 듯했다.
사진을 확대하니 전신이 하얀 여자가 아기를 안고 서 있었다.
심령사진을 찍은 걸 알게 된 청소년들은 텐트와 짐을 내버려둔 채
비명을 지르며 줄행랑을 쳐 단순에 산을 내려왔다.
사진은 1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지방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을 공개한 청소년들은 "당시 주변엔 친구들 외 아무도 없었다."면서
"산에 유령이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인간 형체의 뿌연 그림자의 사진
사진속에 찍힌 유령 사람들은 이해을할것인가.
그러나 호국인촌 우리는 이해을 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힘만 알면서 살고 있지만
안보이는 힘은 볼수없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 힘이 작용한다는 생각을 안하는것 뿐이지요
가끔은 우리도 뉴스를 통해 들어본적도 있지요.
어느 모 교수가 공주 마곡사 큰절에서
칠월칠석 백중때 나타난다는 유령을 찍기 위해
해마다 사진를 찍는다는 글을 읽어본적이 있읍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보이는것에 만 치우치지 말고
본인이 온 이곳 본인이 가는 저곳
이뜻을 알고 본인의 길 깨달음으로 찾는다면
아마도 후회없는 삶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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