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염라대왕까지...`폭소`

호국영인 2012. 1. 21. 16:34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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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경고 메시지가 적혀있으며 해당 사진은 화장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붙어 있는 경고문구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고 일반 경고문구와는 다르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름 끼치게 만드는 1%의 재치가 포함된 문구들로 웃기다가도 섬뜩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에 따르면 "담배 꽁초를 아래로 버리지 마세요"라는 평범한 경고문구에 "단, 담배 피우시던 분이 직접 아래로 튀어 내리시는 건 크게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여 섬뜩한 재치를 더했고 "이 곳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은 자퇴할 때까지 고문하겠다"라는 교사의 소름끼치는 엄중한 경고 등도 포착돼 있어 이를 접한 우리는 웃음을 터뜨리고 있으며
"빵 터졌다", "담배 피울 맛이 확 떨어질 듯",  "경고문구 붙이신 분 카리스마 넘친다", "정말 웃기면서도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 유머가 없다면 사는데

    아마 사막 한복판에 서있는 삭막함으로

    모두가 질식하는 마음으로 갑갑할 것입니다.

 

    호국인 촌 우리는 가끔 농담을 하기도 하지만

    이사진속에 있는 내용을 보면 등에서 식은땀이

    나올만한 것도 있네요.

 

    예전 한 30년전에 서울에서 수원포도밭에 친구들과

    놀러 갔다오는데 어느집에 담에 오줌을 누치말라고

    표가되어있고 그밑에 가위를 그려놓은 그림을보고

    섬뜩한 느낌이 들면서 친구들과 전철안에서

    얼마나 웃었었는지 몰랐는데...

   

    지금 이것을 보니 위트속에 섬뜩한 마음이들고

    고쳐야 할 문제도 있고 폭소가 터지는 내용이네요.

    세상은 이렇게 웃음이 있어야만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몸에서 엔돌핀이 솟아나와 늙음도 막고 새롭게 일을

    할수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항상 엔돌핀이 생길수가 있게 크게 웃읍시다.

    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