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희귀 원숭이 포착…위로 솟은 콧구멍 '화제'

호국영인 2012. 1. 17. 00:26

 

희귀 원숭이 포착…위로 솟은 콧구멍 '화제'... 

 

 

미얀마와 중국 국경지대의 산림지대에서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 가족을 발견했으며

현지 주민들은 이 원숭이를 '메이 은와'라고 부르는데

'뒤집어진 얼굴의 원숭이'라는 뜻이다. 해골 닮은 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마치 해골이나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인상적인 얼굴을 가진 살아 있는

희귀 원숭이 무리가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제레미 홀든이 초희귀종인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의 모습을

처음으로 촬영해냈다고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그 사체가 발견됐지만 이번에 살아 있는 가족 단위의 무리가 촬영되기는 처음이다.

 

▲ 해골 얼굴 원숭이

제레미 홀든은 “원숭이가 어디에 사는지 알지 못해

이렇게 단기간에 카메라에 담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FFI 소속 프랭크 몸버그는 “지금까지 어떠한 과학자들도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의 살아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으며

현지 과학자 뉘린 역시

“이 사진들은 자연 서식지에 살고 있는 들창코 원숭이의 최초 기록”이라고 말했다.

▶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 사체(2010년)

 

참 못도 생겼다고 생각되네요.

    사람이 보는 각도의 눈이기에 그렇겠지요.

    그들의 세계에서는 그들 나름대로 잘 생겼다고

    하겠지만 이들의 코가 들창코가 되어서 그렇겠지요.

 

    생명체는 생김새로 따지는 것은 아니며

    희귀한 생명체가 이렇게 집단으로 살고있다는 것에

    호국인 촌 우리의 생각은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희귀하다고 하면 이상한 소문으로 인해 보호해야하는

    것을 무엇에 좋다 값이 비싸다 등 여러가지로 

    그들을 잡아 멸종을 시키니까요.

    이것이 사람들의 형태니까...

    정부차원에서 그들을 보호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