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 속에서 탄생한 위대한 발견들

 

"딴짓" 속에서 탄생한 위대한 발견들...

 

[2011년 12월 23일자 15면 기사]

■ BOOK - 딴짓의 재발견

뉴턴의 `사과나무 일화'는 가짜다? 교과서에도 등장했던 이 유명한 일화가 진위 논란에 휩싸인지 오래다. 적잖은 이들이 사과나무 이야기는 누군가 그럴싸하게 지어낸 이야기라고 주장해 왔다. `중력의 법칙'같은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 우연에 의해 극적으로 탄생했다는 것에 불신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은 지난 해 이후 다소 잠잠해 졌다.

영국왕립학회가 영국의 과학자 윌리엄 스터클리가 1752년에 제출했던 회고록을 전자책으로 묶어 공개한 것. 그는 당시 뉴턴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뉴턴의 어린 시절부터 말년까지를 기록한 문서들을 묶어 당시 왕립학회에 제출했다.

 

 

 

 

 

 

 

※ 역사상 위대한 발견이 있던 곳에 이런  

    우연은 필연만큼 자주 일어났다고합니다.

    그들은 그것의 원리를 진지하게 곱씹어 봤을까?

    같은 상황에서도 남들과 다른생각, 자신의일과 관련이 없는

    `딴 생각'을 잘하는 사람, 즉 다시말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며

 

     그들은 엉뚱하고 우연한 생각과

    실수에서 얻어진 위대한 발견이

    우리가 말하는 과학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의 힘도 사람이 하는것이기에

    과학자들은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만들때에 부서지는 과정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는것을...

    잠시의 생각이 얼마나 큰 실수가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자신의 욕망보다는 전체을 생각하는 과학이 만들어진다면

    그 보다 더좋은 과학은 없을것인데

    개인의 욕심 때문에 안타까운일이 생기는 문제을 봅니다.

   

    호국인촌 그 분께서

    과학의 중심인 무한에너지 답을 가지고 계신다면

    과학자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실련지요?

    세상에는 문제가 있으면 분명 답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