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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1년 전”…멕시코에 마야 종말 시계 등장

호국영인 2011. 12. 26. 01:11

 

“종말 1년 전”
…멕시코에 마야 종말 시계 등장...
 
 
2012년 12월21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는 '마야 종말설'을 1년 앞두고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에 '종말 시계'가 등장했다고 하며
보도에 따르면 2.5m 높이의 이 종말 시계는 이날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1년 후에 멈추게 된다고.마야 종말설은 고대 마야인들의 달력이
기원전 3114년 8월13일을 원년으로 시작해 13번째 박툰(394년 주기)인
2012년 12월21일 끝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 종말설 덕택에 현재 멕시코인들은 짭짤한 수입을 거두고 있는데,
    마야 유적지에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고,
    매년 평균적으로 2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멕시코는
    내년에는 52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멕시코 관광청에 따르면
    마야의 종말 예언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는 세계적으로
    300만 개가 개설돼 있으며 멕시코 당국은 500개 이상의
    마야 관련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대재앙이 발생해
    지구가 멸망한다는 그말은 예언에도 나와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멸망이라는 중요한 말앞에서도 관광객
    유치를 하기위해 종말 시계까지 등장을 시켜놓고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시험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대재앙이라고 하는데도 눈앞에 돈이라는 종이쪽지에

    정신을 팔고있는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며 돈보다 마음이며

    마음보다는 정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하는 것이

    진짜의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허황된 생각보다는 진실한마음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의 2011년에서 2012년을

    향하여 가는 흐름속에서 걱정이 됩니다.

 

  밭갈이는 시작되었는데...

   우리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