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은 분위기’...
바다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사진이 공개됐다.
신비로운 자연현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직접가서 보고싶다”, “지구는 진짜 알면 알수록 신기해”, “세계의 끝과 시작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레넨 지역의 바다로 알려졌으며 밀도가 다른 서쪽 해류(북해)와 동쪽 해류(발트 해)가 만나는 곳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이 현상을 ‘세계의 끝’ 이라고 부른다고. 사진 속 바다는 가운데 파도를 중심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바다는 물의 색깔부터 육안으로도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생(生)과 사(死)가 맞 닫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하고 무언지 모르게 무거운 느낌이듭니다. 끝세상을 사는 우리는 유정(惟精)의 미로 끝 맺음을 잘 할수있도록 우리 모두 거짓없이 바르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참소리 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딴짓" 속에서 탄생한 위대한 발견들 (0) | 2011.12.27 |
---|---|
“종말 1년 전”…멕시코에 마야 종말 시계 등장 (0) | 2011.12.26 |
지구만한 외부행성 2개 첫 발견 (0) | 2011.12.23 |
하늘에도 쓰나미 현상 있다! (0) | 2011.12.22 |
2012년, 밤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0) | 201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