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밤하늘에 일어나는 주요 '이벤트'는 무엇일까? 내년에는 달이 해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 일식, 달이 목성을 가리는 목성식 현상 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한다.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해가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눈썹 모양으로 볼 수 있는 부분 일식이다.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8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해가 가장 많이 가려지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7시 32분이라고한다. 7월 15일 낮 12시 50분경 서쪽하늘에서는 목성이 달 뒤로 숨었다가 약 한 시간 후에 다시 달 옆으로 나오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목성이 달에 가려지는 목성식 현상이다. 단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달과 달리 목성은 망원경으로만 볼 수 있다. 15일 저녁 8시에는 지구에서 볼때 금성과 목성이 가장 가까워지며 특히 26일을 전후해서 달과 금성, 목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6월 6일에는 금성 태양면 통과현상이 일어날것이며 금성은 지구보다 안쪽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내행성이기 때문에 종종 태양면을 통과하며 우리나라에는 7시 9분부터 13시 49분까지관측할 수 있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2117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20일에는 왜소행성 세레스(Ceres)가 지구에 근접하면 1991년에서 2020년 사이 중 올해가 가장 밝기 때문에 찾아보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은 이렇게 우주에서 변화가 오는 과정을 우리가 볼 수있다는 해이기도 합니다 만. 우주에서 일어나는 많은 변화를 우리는 느끼지를 못하겠지만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엄청난 우주변화와 지구의 대혼란을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실에 안착하기보다는 내일에 자신의 생각을 좀 더 하여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을 생각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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