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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밤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호국영인 2011. 12. 21. 01:34

 

2012년, 밤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내년 밤하늘에 일어나는 주요 '이벤트'는 무엇일까?

내년에는 달이 해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 일식, 달이 목성을 가리는

목성식 현상 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한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은 20일 2012년 주목받을 만한 천문현상을 예보했다.

먼저 5월 21에는 달이 해를 가려 해의 일부분만 볼 수 있는 부분일식 현상이 일어나며,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해가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눈썹 모양으로 볼 수 있는 부분 일식이다.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8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해가 가장 많이 가려지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7시 32분이라고한다.

7월 15일 낮 12시 50분경 서쪽하늘에서는 목성이 달 뒤로 숨었다가 약 한 시간 후에 다시 달 옆으로 나오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목성이 달에 가려지는 목성식 현상이다. 단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달과 달리 목성은 망원경으로만 볼 수 있다.

※  3월은 행성들의 달이다.

     15일 저녁 8시에는 지구에서 볼때

     금성과 목성이 가장 가까워지며 특히 26일을 전후해서

     달과 금성, 목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6월 6일에는 금성 태양면 통과현상이 일어날것이며

     금성은 지구보다 안쪽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내행성이기 때문에 종종 태양면을 통과하며

     우리나라에는 7시 9분부터 13시 49분까지관측할 수 있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2117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12월 9일에는 9일에는 소행성 베스타(Vesta)가,

     20일에는 왜소행성 세레스(Ceres)가 지구에 근접하면

     1991년에서 2020년 사이 중 올해가 가장 밝기 때문에

     찾아보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은 이렇게 우주에서 변화가 오는 과정을

     우리가 볼 수있다는 해이기도 합니다 만. 

     우주에서 일어나는 많은 변화를 우리는 느끼지를 못하겠지만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엄청난 우주변화와  지구의 대혼란을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실에 안착하기보다는 내일에 자신의 생각을

     좀 더 하여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을 생각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