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만한 외부행성 2개 첫 발견...
지구와 거의 같은 크기의 외부 행성 2개가 처음으로 발견돼 이른바 `쌍둥이 지구' 추적 연구에 가장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21일 보도했으며, 지구로부터 약 1천광년 거리에 있는 거문고자리의 별 케플러-20 주위에서 지름이 지구의 0.87배인 행성 케플러-20e와 1.03배인 케플러-20f를 발견했다고. 케플러-20e의 질량은 지구의 1.7배, 공전주기는 6.1일이며 케플러-20f의 질량은 지구의 약 3배, 공전주기는 19.6일로 밝혀졌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외부행성 가운데 가장 작은 이 두 행성은 모두 중심별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돌고 있어 케플러-20e는 표면 온도가 760℃, 케플러-20f는 427℃나 되고 이 때문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먼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먼 공전 궤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온도가 훨씬 낮아 두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크기가 지구와 거의 똑같은 케플러-20f는 지구와 꼭 닮은 `쌍둥이 지구'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 두 행성은 구성 성분도 지구와 비슷해 약 3분의1은 철 성분 핵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는 규산염 성분의 맨틀층인 것으로 보이며 케플러 20f에는 수증기로 이루어진 두터운 대기권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지구와 크기가 같거나 작은 행성이 우리 태양계 바깥에도 존재할 가능성이 처음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며 크기가 우리태양보다는 약간 작고 온도도 약간 낮은 케플러-20이 가까운 궤도 안에 모두 5개의 행성을 거느리고 있고 나머지 세 행성은 모두 지구보다는 크고 해왕성보다는 작다고합니다. 배열된 이런 행성계가 현재의 위치에서 형성된 것 같지는 않으며 원래는 더 먼 곳에서 형성됐다가 항성 주변에 원반 형태로 남아있던 물질과 상호작용해 근접한 것으로 보이며 지구 크기의 행성을 발견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람들의 생각과 과학은 날로 발달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가 찾으려는 노력도 대단하다고봅니다. 곧 2012년이 되는 해입니다. 먼곳의 행성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알려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닥칠 상상도 못할 일들이 눈앞에 와 있기에 자신들을 추수려 생각을 바꾸고 정신을 차리는 것이 더 급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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