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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남서쪽 지방서 규모 9.0 지진 가능성” 경고

호국영인 2011. 12. 28. 00:24

 

日 “남서쪽 지방서

규모 9.0 지진 가능성” 경고...

일본 정부가 도쿄 부근인 시즈오카(靜岡)에서 규슈(九州) 앞바다에 이르는 넓은 구역에서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규모의 강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고있다.

 

 

일본 내각부 검토위원회는 27일 가까운 장래에 거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일어날 수 있는 난카이(南海)해구의 진원(震源) 범위를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두배로 늘리는 내용의 중간보고에서는 동쪽으로는 스루가만에서 서쪽으로는 규슈지방 앞바다에 이르는 범위(약 11만㎢)에서 규모 9.0의 거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고 지진 규모가 0.3 커지면 지진으로 방출되는 에너지는 약 2.74배 강해진다고. 

 

일본 난카이 해구는 필리핀해 판(플레이트)이 유라시아 판 아래로 파고들면서 자주 지진과 쓰나미를 일으키며 90∼150년 간격으로 규모 8.0 규모의 지진이 되풀이됐고, 1944년 도난카이(東南海) 지진(규모 7.9)과 1946년 난카이 지진(규모 8.0) 이후 70년 가까이 지났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에 규모 8.0급의 강진이 발생할 공산이 매우 큰 것으로 지목되고있다

 

난카이 해구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 쓰나미의 규모가 특히 300∼500년마다 커진다는 사실과 이같은 강진이 1707년에 마지막으로 일어난 만큼 조만간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규모의 지진이 일본 남서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일본 전설에 의하면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산갈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대지진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형 산갈치는 보통 대서양 1000m 부근에서 발견되는

    희귀어류이기에 대지진이 일본 전체를 흔들것이 아닌가 

    주민들은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날 확율이 많다는데

    지금 이세상에는 이미 밭갈이가 시작 되었는데...

 

    사람들은 커다란 집을 짓고 그속에 살면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하고 이야기를 하면

    이렇게 튼튼한 집이 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하고 믿지를 않고 있다가  

    정말 지진이 일어나려는 징조로 집이 흔들흔들 하여도

    설마 튼튼한 집이 무너지려나하고 믿지를 않습니다.

 

    진짜 대지진이 일어나 집이 무너져 석가래에 깔리면서

    그때 후회를 하는것이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예언이라는 자체를 믿지않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여하튼 일본이 지금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들인데

    그 자체를 믿지않는 지금의 현실이기에

    힘든세상을 살고있지만 그래도 진실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다음 세상을 생각 하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귀담아 들으시고 후회없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