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내 손에 달 있다” 기이한 우주사진 눈길

호국영인 2011. 10. 17. 10:28

 

  

“내 손에 달 있다” 기이한 우주사진 눈길...

 

 

이탈리아의 아마추어 우주사진가들이 손안에 달이 담긴 기이한 사진을

공개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스페이스닷컴이 11일 보도하였다.

 

사진을 찍은 마틴 디젤과 마리오 샘이치가 지난 8월 찍은 이 사진은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티슈에 선명한 달이 새겨져 있으며,

마치 손으로 달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독특느낌을 주었으며,

이들은 달이 만월에 가깝기 직전 직경 80㎝의 렌즈를 이용하여 이를 촬영.

 

렌즈 바깥쪽에 상이 맺히는 접안경 부분에 휴지를 대면

렌즈를 통하여 눈으로 보는 것 이상으로 보다 선명하고

큰 피사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것이다.

이 같은 방식은 17세기에 갈리레오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을 이용하여

달을 촬영할 때 썼던 방식과 유사하며,

갈릴레이는 당시 이 같은 기법으로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달의 표면이 매우 거칠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가 있는 것이다.

비록 이 사진은 새로운 기술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더욱 선명하고 독특한 달의 모습을

담아내었다는 점에서 많은 우주사진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도한다.

 

두 사람은 “디지털 방식이 아닌 ‘올드’(Old)한 방식으로

달의 거친 표면과 바다(달의 어두운 부분)을

더 쉽게 촬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  과학이 발전되어도 옛날 방식이

     좀 더 생각 할수있는답들이 있다고봅니다.

     17세기에 갈리레오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을 이용해 달을 촬영할 때

     썼던 방식과 유사한 기법이라고 합니다.

     

     호국인촌 식구들은

     하늘에 달을 쳐다보면은 선명한 저모양을 봅니다

     사진속에 달을 보면서 직접 눈으로 보는것처럼 보이는군요.

     그런데 눈으로  보는 달은 움직임을 볼수있지만  

     사진속에 달은 움직임이 없는 다른점을 보면서...

     

     호국인 그분깨서 말씀하시는

     지식과 지혜의 흐름은 엄청난 차이가 만들어 진다는것을

     이사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군요.

    

     현실속에 우리들 자연의 흐름만큼

     성장 할수있는 지혜의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그 또한 최고의 자연미를 음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