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고대 기후는 `온난다습'

 

화성의 고대 기후는 `온난다습'

 

고대 화성의 기후는 따뜻하고 습도가 높았다는 사실이 최초의 직접 증거를 통하여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4일 (미 동부시간) 보도하고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칼텍) 연구진은 화성 표면 부근에서 날아 온

40억년 전의 운석에 들어있는 탄산염 광물질을 분석한 결과 이 물질이 약 18℃의 온도에서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하였다.

이들은 "18℃는 특별히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온도라는 점이

정말로 멋진 사실"이라고 말하였으며, 화성의 온도를 아는 것은

화성의 과거 기후와 물 존재 여부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자료가 되는것이다.

최근 화성 탐사선들이 수집한 자료에서는

삼각주와 하천, 호수 바닥, 퇴적 광물질 등의 존재가 드러나고 있어

한때 물이 흘렀음을 시사하고 있지만 과거 기후의 직접적인 증거가 되지는 못한다.

화성의 현재 평균 온도는 영하 63℃여서 과거에 액체 형태의 물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은

과거 기후가 지금보다 훨씬 따뜻하였음을 말해주는 것이고, 연구진은

"이는 화성의 초기에 최소한 하루 몇시간 정도는

지구와 비슷한 기후였을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있다.

이들은 그러나 물이 완전히 마르는 데 몇시간에서 며칠 밖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생명체가 성장하고 진화할만큼

오랫동안 온난다습한 환경이 지속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있다.

 

※ 화성이 40억년 전의 운석을 분석한 결과

   약 18℃의 온도에서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하는데

   지금은 어찌 영하63도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지만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우리들이 사는 이지구도 예전에는

   빙하시대가 있는것처럼...

   어쩌면 화성도 지금 생명체가 모두 사라지고

   잠을 자고 있는 화성일수도 있는 것이아닐까요?

 

   생명체 중에 특히 사람만이 욕심으로

   지구를 파헤치고 망가뜨렸기에 ...

   지금의 현실에서 대멸망이라는

   지구종말이란 말이 앞서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호국인 촌의 식구들은

   화성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옛날의 지구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위험한 길을 걸어가고있지만

   알고있는지 모르고있는지...

   진정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있다는것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