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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더 가까워졌다"

호국영인 2011. 10. 15. 14:53

 

      "외계인과 더 가까워졌다"...

 



"외계인과 더 가까워졌다"

“생명의 탄생은 원자의 형성만큼이나 필연적 현상이며,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하며, 우리는 그 생명체를 20년 내 찾아낼 것이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RAS)의 응용천문학연구소 안드레이 핀켈슈타인 소장은

올 6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한 포럼에서 우주생물학자와 기자들에게

자신의 야심찬 외계생명체 탐사 계획을 설명하며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우주생물학자인

툴리스 온스토트 교수의 전망은 이보다 더 대담하고

그는 향후 15년 내에 지구 근처의 외계행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사실 과학자들이 외계생명체 발견 가능성을 예견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두 사람의 긍정적 전망은 과거의 그것과는 다르다. 충분한 근거가 있고

세계 각국은 외계생명체 탐사에 유례가 없을 만큼 많은 연구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매우 고무적인 성과들이 도출되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생물학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1996년 1,000만 달러였던 관련예산이 현재 5,500만 달러로 증대되었고

같은 기간내 전 세계 우주생물학자는 수천 명이 더 늘었으며

발표된 논문도 40여편에서 3,000 여편으로 75배 뛰어올랐다.

이런 연구활동을 통하여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NASA는 향후 20년간 펼칠 외계생명체 탐사 계획을 이미 짜놓은 상태이고

올해의 경우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데이터를 활용, 1,200개 이상의 외계행성을 새로 발견하였고

이들 중 54개가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를 얻기도하였으며

또한 NASA 는 올 가을 화성에 ‘화성과학실험실(MSL)’이라는 탐사로봇을 보내

생명체 활동의 화학적 징후를 탐색할 예정이며 2018년에는 화성의 토양 표본을 채취,

지구로 가져오는 ‘화성 샘플 리턴즈(MSR)’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것이다.

이외에도 우주선 2대를 이용하여 얼음으로 뒤덮인 목성의 위성 유로파를

탐사할 대강의 계획이 마련돼 있고 멀리 떨어진 항성계(star system)를 탐색하여 생명체의

직접적 증거를 찾을 수 있는 케플러보다 정밀한 차세대 우주망원경 설계도 이뤄지고 있는것이다.

 

※  생명의 탄생은 원자의 형성만큼이나 필연적 현상이며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 생명체를 20년 내 찾아낼 것이라는

     사실 과학자들이 외계생명체 발견

     가능성을 예견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호국인 촌 식구들은

     외계인과 더 가까워진다는 재목을 보니

     호국인 촌 그분께서

     외계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 말씀 해주시던 일들이    

     지금 이글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지구든 다른행성이든 분명 생명체가 있기에

     말씀하여 주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미국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도 

     모두가 예산을 늘려가면서까지...

     화성에 탐사로봇을 보내

     생명체 활동의 화학적 징후를 탐색할 예정이고

     2018년에는 화성의 토양 표본을 채취 

     지구로 가져오는 ‘화성 샘플 리턴즈(MSR)’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만.

 

     그런데 우리는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현실에서 나자신이 걸어가는 다음 세계가

     더 중요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