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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 극비문서 발견"세균전으로 2만6천명 피해자"

호국영인 2011. 10. 18. 00:54

 

731부대 극비문서 발견…

 ..."세균전으로 2만6천명 피해자"...

 

일본군 세균부대인 731부대가 중일 전쟁 당시 세균전을 벌여

2만5900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다는 극비 보고서가 발견되었다고한다.

일본의 시민단체인 '731부대의 실체를 밝히는 모임'은 교토(京都)의

국립국회도서관 간사이(關西)관에

보관되어 있던 731부대 관련 극비문서를 찾아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체가 발견한 극비문서에는 731부대가 1940년부터 1942년 사이

세균 무기를 6차례 작전에서 사용하여 1차 감염자와 2차 감염자가

2만5946명에 달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보고서는 일본 육군 군의학교

방역연구실에 근무하던 군의관이 작성하였으며 731부대가

중국 지린성(吉林省), 저장성(浙江省), 장시성(江西省) 등에서

페스트균에 감염된 벼룩을 살포한 날짜와 살포량,

1차 감염자와 2차 감염자 수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고한다.

마쓰무라 다카오(松村高夫) 게이오대학 명예교수는 기자회견을 갖고

"옛 일본군이 세균 무기를 사용하였고 데이터를 수집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자료"라며

일본 정부에 추가 자료 공개를 촉구하기도하였으며

731부대의 세균전 관련 범죄는 도쿄 전범재판에서 다뤄지지 않았으며

일본 정부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한다.

일본 관동군에 소속된 731부대는 만주 하얼빈 등에 주둔하면서

1932~1945년 중국인과 한국인, 러시아인 등을 상대로 발진티푸스와 콜레라 등

세균을 주입하는 생체 실험을 하였다. 중국은 이 부대가 세균전을 벌여 민간인을

대량 학살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의 전쟁범죄를 알리기 위하여

하얼빈에 있는 731부대 관련시설을 복원하였다.

※  일본 세균부대라고하니까 

     좀 어색하게 들리지만 당시에는 

     그곳이 얼마나 무서운 곳이엇을까 생각이듭니다.

     그곳에서는 사람을 살리려고 연구하는 곳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을 죽일까 하는 연구하였다니

     사람이 제일 무서운 동물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호국인 촌 그분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무한에너지를 만들어

     모든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 살게하려고 하시는데...  

     그들은 죽이는 방법만을 생각하였는지...

 

     세상은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은 아닌것입니다.

     늦게나마 그래도 숨겼던 비밀이

     그들로 인하여 밝혀지고 있지만...

     그 당시에 억울하게 죽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은 무엇이라고 답을 할 것인지 궁금하군요...

 

     사람들이여 백년도 못사는 이세상   

     천년의 욕심으로 살지말고 진정한 삶을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