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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관찰한 태양계 밖 별들 가운데 가장 차가운 별이 발견되었다.
이 별의 표면온도가 지구의 여름기온 안팎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돼
학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것이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케빈 루먼 교수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스피처우주망원경을 통하여 관찰한 결과, 지구로부터 63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갈색왜성 WD 0806-661 B의 대기온도가 다른 항성들에 비해 월등히 낮다고 주장하였으며,
이 별의 표면온도가 27~80도씨에 불과할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주장이며
루먼 교수는 “역대 보고되었던 태양계 밖 별들 가운데 가장 낮은 표면온도를 가진 것”이라고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서 발표하였다.
WD 0806-661 B는 63광년 밖에 있는 백색왜성의 궤도를 도는 것으로 전하여졌으며,
이는 지구와 태양 간의 거리에 무려 2500배에 해당하는 먼 거리다.
또 이 별은 목성의 6~9배 질량에 해당돼 가벼운 편이며 크기도 작은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WD 0806-661 B가 충분한 질량을 형성하지 못하였고,
열핵반응이 일으키지 못하여 제대로 점화되지 못한다고 연구팀은 분석하였다.
루먼 교수는 “1995년 처음 갈색왜성이 발견된 이래 지구와 비슷한 수준의 온도를 나타내는
태양계밖 항성을 찾은 적이 없었다.”면서
“이번 발견은 외부항성에 대한 연구에 좋은 정보를 줄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 우주의 골간은 한없이 넓고 무한이라고 보고있으며
이곳에서 여름안팎의 기온에
불과한 갈색왜성을 찾았다고하는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
우주에 대한 질문을 하면 많은 이야기를 하실때
얼음같이 차가운것을 비롯하여 뜨거운 것까지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끝과 끝이 없이 한없이 넓은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지구밖 우주를 가보지도 못하였지만
가까운 달, 화성,등 그정도에 그치고 있는데...
지구로부터 63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갈색왜성을 스피츠우주망원경만으로
왜성을 찾는 기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생각이듭니다.
갈색왜성이 발견된 이래 지구와 비슷한 수준의 온도를
나타내는 태양계밖 항성을 찾은 적이 없었다는데
우리는 지금 하나밖에 없는
살기좋은 지구를 문명의 발달로 파헤치고
병들게 하여 다시 되돌릴수 없겠금 만든 지구를
우리는 어떻게 되돌릴수가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