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해빙, 예상보다 4배 빨리 녹는다"

 

"북극 해빙, 예상보다 4배 빨리 녹는다"

북극해를 덮고 있는 얼음이 기후모델의 예측보다 4배나 빨리 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와 미국 과학자들이 지난 수십년간 북극의 얼음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녹는 이유를 밝히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 기존 기후모델이 얼음이 녹는 속도를 과소평가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지구물리학 연구 저널에 발표하였다. 기존 기후 모델이 이처럼 해빙속도를 늦게 예측한 것은 북극 분지에서 그린란드 해역을 통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해빙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하고있다. 연구진은 또 새 기후모델을 적용한 경우 북극해의 여름철 해빙은 이번 세기가 끝나기 훨씬 전에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하고있다.     ※  호국인 촌의 식구들이     얼마전에 이곳에 올렸던 이야기인데     과학자들이 생각이 잘못된것을 모르는것이     어찌보면 안타깝다고 하여야 하는지...         우리가 실험을 하여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꽁꽁언 얼름을 녹이려면 처음부터     술술 녹는 얼음이 어디 있습니까?        처음에는 성애가 끼듯이 하다가 서서히     녹기시작하면 조금씩 녹는 것같았는데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서 부터 조금더 녹는 것이     어느정도 녹고나서부터는     급속도로 녹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녹다보면 어느사이 다 녹아버리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이제서야 얼음이 녹는 속도를     과소평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예전에 말씀을 하시던 것이기에 그런가보다 하였지만     그분의 말씀이 지금에야 밝혀지다니...     그분과 사람들 생각의 차이이겠지만...     북극의 얼음이 생각보다도 훨씬 빠르게 녹는다는 겁니다.       우리는 지구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을 하여야 할 것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