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이렇게 똑같을수가” 우리 은하계‘쌍둥이’공개

호국영인 2011. 6. 4. 06:05

 

“이렇게 똑같을수가…” 우리 은하계 ‘쌍둥이’ 공개...

우리 은하계의 '클론'(복제품)으로 착각될 만큼

유사한 형태의 은하계가 카메라에 포착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일 보도하였다.

NGC 6744라 명명된 이 은하계의 모습은 칠레에 있는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에

설치한 2.2m 거대 망원경으로 포착한 것이다.

나선형의 은하인 NGC 6744는 공작자리의 남쪽으로부터

300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우리 은하계의 두 배에 달한다고한다.

 

새롭게 공개된 이 은하의 모습은 나선으로 배치된 어린별과 먼지 등의

모습이 우리 은하계를 축소시킨 듯 한 모습이어서

'우리 은하계 쌍둥이' 또는 '클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것이다.

불규칙하게 뻗은 나선팔의 모습과

중심으로부터 뻗쳐 나간 별들의 범위 또한 매우 유사하여

천문학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언뜻 보면 우리 은하계로 착각할 정도"라면서

"크기는 상당히 다르지만, 마치

우리 은하계를 찍어 만든 엽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설명하고있다.

사진=ESO(유럽남방천문대)

 

※  우리 은하계의 '클론'(복제품)으로 착각될 만큼

     유사한 형태의 은하계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라생각됩니다.

 

     이렇게 새로운 우주의 행성이 보이는 것을

     다시 생각을 하여 보아야겠습니다.

     언뜻 보면 우리 은하계로 착각할 정도이고

     크기는 상당히 다르지만, 마치 우리 은하계를

    

     찍어 만든 엽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세상에는 이유가 없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