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7

생의 끝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일들을 모두 생의 끝에 가져다 놓는다면 우리는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생의 끝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할 것인가? 죽음,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 죽음의 경계, 지나간 짧은 생과 다가올 영원의 생 그 경계에 서서 지난 생의 버려야 할 육신과 앞으로 영원히 가져갈 정신을 본다면... 우리의 중심을 정신에 두고 살아갈 때 우리는 죽음을 의식하지 않고, 정신의 삶, 영원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15v9QF-fSRE

정신의 완전함

육신으로 있을 때 우리는 항상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좋고 나쁨의 반복된 굴레 속에서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 걸어가는 삶 하지만 정신으로 있을 때 우리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습니다. 좋고 나쁨이 없이 앞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져도 계속해서 존재하는 진짜의 나 육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 정신의 탑을 세워야 하고, 나의 육신을 아끼고 꾸미기보다 나의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의 나를 알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나의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정신으로 있을 때 우리는 완전해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KdfPAgMzkAk

숙명

삶이라는 길을 따라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우리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도 마음에 담지 않고 그냥 걸어가는 길 그 길 위에서 만나는 것들은 내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옮고 그름을 구분짓고, 좋고 나쁨을 느끼며, 가능과 불가능의 경계를 만드는... 나로 인해 생겨나는 모든 것들은 나의 걸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길 위에서 나는 앞을 보고 걸어나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tOwhBB56w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