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으로 있을 때
우리는 항상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좋고 나쁨의 반복된 굴레 속에서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 걸어가는 삶
하지만 정신으로 있을 때
우리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습니다.
좋고 나쁨이 없이
앞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져도
계속해서 존재하는 진짜의 나
육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
정신의 탑을 세워야 하고,
나의 육신을 아끼고 꾸미기보다
나의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의 나를 알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나의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정신으로 있을 때
우리는 완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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