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을 어떤 쪽으로 기울이는가에 따라
내가 걷는 길이 달라집니다.
같은 길을 걸어도
누군가는 아름다운 꽃을 보고,
누군가는 날카로운 가시를 봅니다.
그 길의 끝에서
꽃을 보며 걸어온 사람은
행복의 과정을 말하지만,
가시를 보며 걸어온 사람은
고통의 과정을 말합니다.
나의 마음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내 정신에 담기는 것이 달라집니다.
꽃을 보면서도 열매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가시를 보면서도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을 보고 겪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경험을 받아들이는 나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불행한 삶과 행복한 삶이 따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모든 것은 나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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