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남극 빙하 800m아래 '4000종 미생물' 새로 확인" (네이처紙) 남극 빙하 깊은 곳에 사는 생명체가 새로 확인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영국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남극 빙하 아래 800m 지점에 사는 약 4000종의 새로운 미생물을 확인했다. 외계 생명체를 찾는 천문학자들에게도..

"경주방폐장 아래 지진단층 관통"..위험성 경고 예고해드린대로 원전 관련 문제점 보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 문제를 매일은 아니더라도 그때그때 취재가 완성되는대로 지속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며 오늘(20일) 단독보도부터 시작하겠으며 원전에서 사용한 작업복이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NYT 2차 전면광고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특별법 지지를 호소하는 전면광고가 17일 A섹션 13면에 등장했다. 이 광고는 침몰한 세월호에 어지럽게 감긴 줄을 조종하는 거대한 두손의 이미지와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카피가 써 있다. 이어 '단식투쟁하는 희..

서울 석촌지하차도 지하에서 길이가 8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빈 공간이 발견됐으며 문제의 공간을 원래 메우고 있던 엄청난 분량의 흙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지난해부터 지하철 9호선 터널공사가 한창인 석촌지하차도 앞. 도로 아래로 내려가 보면 위험천만한 흙과 모래,..

의자 필요없다..소탈한 행보 이어가 장애인 꼭 껴안고 입맞춤…아이들만 보면 차 세워 강복 담백한 치아바타빵 등 식사도 소박해 ↑ < 교황방한> 음성 꽃동네 방문 (음성 사진공동취재단 =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를 방문해 신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

"OECD국 교과서 '동해·독도' 단독표기 안보여" ↑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하면서 독도 표기를 '독도/다케시마'(Dokdo/Takeshima)로 병기 지도 우리나라를 제외한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나머지 5개국 교과서에도 '동해'와 '일본어'가 병기된 것으로 나타났고 교과서 지도 상..

통로를 꼭 통과하여야만...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10년을 살았으면 10년의 길을 걸었고 30년을 살았으면 30년의 길을 걸었고 50년 60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80년의 길을 걸으며 살던 사람도 살다 보면 자신이 꼭 통고해야 할 곳이 분명..

교황 "세월호 십자가, 로마 가져가겠다" ↑ 교황 "세월호 십자가, 로마 가져가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받은 십자가를 로마로 가져가겠다고 밝혔다고 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가 전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방동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도보순례단이 ..

알래스카 빙하 26년만에 "1~2km나 후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 알래스카 빙하 후퇴 전(위 사진)과 후의 모습. ↑ 알래스카 노바타크 빙하와 이스트 노바타크 빙하 위치. 미국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EO)는 14일(현지시간) 알래스카만..

화려한 의전 없이 '보통사람들'과 함께 '소탈한 첫발' [한국에 온 프란치스코 교황] 공항 영접 이모저모 북한이탈주민·이주노동자 등 일반인 32명도 초청받아 참가 교황, 박 대통령과 첫 인사뒤 영접단과 일일이 악수 나눠 눈물 흘리는 세월호 유족 위로 예포 21발이 축하행사 '전부' 차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