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서산으로 넘어가는 태양을 바라본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태양을 바라본다. 밝은 저 태양이 서산으로 넘어가면 검은 세상이 만들어지고 우리는 또 새로운 내일에 태양를 기다린다. 그 기다림에 우리는 미래의 목적이 만들어지며 태양은 지구에 모든 생명체들에게 그늘도 주고 햇빛도 주..

사이버 검열? "무서워서 글 쓰겠나"..검찰 기준 모호 검찰이 앞으로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에 올라오는 글을 상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히면서 네티즌이 크게 동요하고 있어 파장이 커지자 검찰은 이제서야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수사 가능 대상으로 지목된 '다음 아고라' 사..

세상에 내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람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묵묵히 길을 걸어가야한다. 끝도 없이 걸어가는 저길을 멈출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힘들다고 쉬어 갈 수도 없는 길이다. 비바람이 세차다고 잠시 비바람을 피할수가 있는 것도 없는 세상의 길을 걸어 갈 뿐이다...

안보이는 세상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가을이라 나무들 색이 달라지고 있는데 아직도 진초록의 색을 띄우는 은행나무엔 노란 은행이 떨어지고 있다. 그 노란 은행은 냄새가 엄청심한데도 울 여사님은 열심히도 씻고 씻어 호국인 촌의 식구들은 처음 맛을 보았다. 노란 껍질과 다르게 속 알..

"승무원 탈출 때 퇴선명령했으면 6분만에 전원 탈출" 세월호 탈출 시뮬레이션 결과…증거 가치는 의문 재판부, 선장 등 3명에게 유기치상 혐의 추가 공소장 변경 요구 ↑ 해경이 공개한 세월호 사고 현장 동영상에서 선장 이준석씨가 탑승객을 두고 속옷차림으로 탈출하는 모습이 보이고 ..

태풍도 우리나라를 통과하지 못하고... 중국은 풍원 태풍에 35만명의 이제민이 생겼지만 우리나라는 흐지부지 지나가버렸는데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 많은 비가 쏟아져도 황금빛의 산수화에 기분이 들뜨는 것은 왜일까. 호국인 촌의 그분이 우리 곁에 있기에 엄청난 태풍도 우리나라..

다음 세상을 기약 할 수 있는...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들녁은 풍요롭다. 풍요로운 들녁을 바라보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고 마음이 넉넉해진다. 넉넉함을 앞에다두고 호국인 촌의 다리를 건너는 우리들의 마음도 넉넉해짐과 평화로움을 느낀다. 건너가기가 쉽지 않은 저 ..

올해 온난화 주범 CO2 배출 사상 최대..400억톤 현재 추세라면 30년 내 세계 평균 기온 2도 이상 상승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올해 400억 톤에 이르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주 발표된 GCP(Global Carbon Projec; 세계탄소프로젝트)의..

진실한 하심... 살기 바쁘다는 핑게로 우리는 과연 인성을 알고 있는지 뒤돌아서보면 후회스럽고. 이해를 하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또한 자신의 생각 속에서 헤메이는 생각은 안일런지.. 안타까운 생각속에서 자기 마음를 두들겨 본다. 마음에 나자신을 낮추는 하심과 배려가 만들어져 ..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상 무엇에 목적을 두고 있나 눈감고 눈뜨고 생각해보니... 잠시왔다 가는세상 구구절절 사연들이 버리고 갈 몸체에 힘을 주다보니... 비워야 할 갈등들이 감정으로 채워지고 지워야 할일들이 정신속에 입력되여 자신도 모르게 지옥을 만들면서... 허덕인들 헤메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