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전쟁속 방치 이라크댐 붕괴 위기...100만명 목숨 촉각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이라크에서 가장 큰 댐인 모술댐의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죽음의 공포에서 담담히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모술댐이 위치한 티크리스 강 상류에서 불과 10km 아래 ..

'화성까지 3일' 우주여행 가능할까? [앵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빛의 힘으로 가는 우주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개발에 성공하면 현재 6개월 걸리던 화성까지의 비행시간을 사흘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기자] 화성 탐사를 떠났다가 불의의 사고로 화성에 홀로 남겨진 주인..

우주에서 본 지구...빛과 어둠이 만난 진귀한 광경 [이 시각 세계] 우주에서 본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영국 출신 우주인 팀 피크 씨가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영국입니다. 곳곳에 밝은 조명이 밤을 밝히는 듯하죠. 저 멀리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선이 수평선처럼 보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

美시카고 시속 115km 강풍...고층빌딩 대피령·항공편 중단 나무 부러지고 자동차·건물 훼손, 19만 가구 전력중단, 철도·항공 교통 중단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지역에 시속 115km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쳐 나무가 부러지고 자동차와 건물이 훼손되는 등 대형 피해가 ..

'지옥의 섬'은 한국에도 있었다 강제 징용의 역사는 먼 외국 땅뿐만이 아니라 우리 땅에서도 아프게 서려 있었습니다. 그것도 군함도가 외면 받았던 것보다 더 철저하고 심각하게 우리 땅에서 잊혀지고 있습니다. 인천에 가면 동네 이름이 ‘삼릉’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낡은 집..

사람이 사는 거리관계... 어느 사물이나 상대와의 지켜야 유지되는 보이지않는 선과 보이는선의 간격 즉 거리와 거기에 따른 서로간에 지커야 할 모든 것들에 대한 관게로서... 예를들면 보이는선에서 기차 철도 처럼 서로 거리 간격를 유지해야만 사고없이 제역활을 다하듯이 만약에 두..

美-中 사드 정면충돌, 한반도 G2 전장되나 왕이, 케리에 한반도3不원칙 고사성어로 사드 물고 늘어지기 존 케리(오른쪽)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왕 부장은 이 자리에서 사드 문제를 신중히 처리할 것을 미국에 요구하며..

우주에 있는 지옥같은 행성들 지옥이 바로 여기구나 1. 탄소행성 :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고 이론상으로 존재. 탄소가 많은 이 행성은 천연 석유와 타르 등 화합물이 섞인 바다와 검게 그을린 구름이 있을 것이며 출처 : e-novine.com 가솔린과 아스팔트 비가 내리는 이 행성은 유전이 풍부할 것..

열 손가락이 나무처럼 변해버린 방글라데시男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방글라데시에 사는 한 남성의 별명은 '나무 남자'다. 항간에 유행하는 '초식남', '육식남', 혹은 '짐승남' 처럼 남성의 성격이나 특질을 설명하기 위한 신조어가 아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나..

[아하 우주] "우주 쓰레기, 3차 세계대전 유발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쓰레기가 우주 전반의 환경 및 인류와 지구 뿐만 아니라 세계 정세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의 연구원 비탈리 아두슈킨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