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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살고계신 우리 땅, 왜 일본 땅이라고 하죠?”

“할아버지가 살고계신 우리 땅, 왜 일본 땅이라고 하죠?”... 독도는 예민했다. 사람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듯 날선 파도를 앞세워 경계.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곳에 독도가 있었지만 높은 파도는 끊임없이 배를 밀어냈다.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9시 울릉도 저동항. 재외한국인교사 20명과 ..

우리들 이야기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