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들다 나를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갑시다. 내 생각 속 부정은 버리고 나의 선한 마음을 키워 스스로 빛나는 나를 만들어 갑시다. 긍정과 부정은 모두 누구에 의해서도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것 모든 것을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은 나를 자유롭게 하는 힘 그것이 참다운 정신의 자유로움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wfrXalfJVUw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4.07
정신으로 '나' 라는 인식 속에 담긴 많은 것들을 하나씩 비우며... 나의 성격 나의 생각 나의 신념... 나라고 믿는 그 모든 것 나의 몸에 대한 인식까지도 비워버렸을 때 나의 몸으로부터 이어진 감정은 사라지고... 껍데기를 벗어낸 나의 정신만이 살아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K5QIMnJvwa4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3.17
적당히 우리는 적당히 살아가야 합니다. 적당하다는 것은 나를 알고 세상을 볼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매 순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함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어나갈 때 우리는 텅빈 마음에 꽉 채워진 정신으로 나의 것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부족함도 넘침도 모두가 욕심임을 안다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함이고, 비움의 기쁨이 이미 완성된 결과물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KqjNnvnJYgo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3.06
나의 정신에 나의 정신에 좋은 것을 담는 것은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바쁘게 변하는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은 시간과 함께 다 사라져가고... 삶의 끝에 남는 것은 그 세상을 바라보던 나의 마음, 그 마음을 통한 정신 하나입니다. 무엇을 경험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정신에 무엇을 담았는지가 중요합니다. 생의 끝을 향해 걸어가는 길 나는 나의 정신에 어떠한 것을 만들어가고 있을까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UotTVtErIy4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3.03
고요함 모든 것에서 나를 빼면 세상은 고요합니다. 새싹이 자라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맑은 날이 지나가고 흐린 날도 지나가고... 세상에 함께 있으나 나는 그 곳에 없고 변화 속 고요함은 새로운 세상을 보여줍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QGC3WYSWADo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2.20
하나의 큰 마음 하얀 눈길을 보며 내 마음 하얗게 깨끗해지고, 산등성이 고라니 한 쌍의 어울림을 보며 내 마음도 함께 뛰놀고프니... 그대의 웃음 소리에 내 마음의 웃음이 살아나고, 그러니 그 웃음은 그대의 것인가, 나의 것인가. 작은 두 개의 물방울이 합쳐져 하나의 큰 물방울이 되듯 그대와 나의 마음이 합쳐져 하나의 큰 마음이 만들어지네. 2022. 1. 20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1.20
어울림 눈은 눈처럼 새하얗게 돌은 돌처럼 단단하게 누군가와 비교되지 않는 나의 진짜의 모습 돌 위에 쌓인 눈처럼 나와 그대는 그렇게 어울립니다. 2021. 12. 29 명상의 글과 사진 2021.12.29
내 마음 속 세상 내 안의 즐거움으로 세상의 즐거움을 보고, 내 안의 감사함으로 세상의 감사함을 봅니다. 나와 세상이 다르지 않고, 내 마음이 그대로 세상에 펼쳐집니다. 내 마음의 행복을 꺼내는 순간, 이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찹니다. 2021. 12. 26 명상의 글과 사진 2021.12.26
고마운 미소 봄, 꽃씨를 뿌리며 꽃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 여름, 마당의 풀들을 정리하며 함께 깨끗해지는 마음 이 가을, 아름답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바라보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있어주는 것처럼 나에게 좋은 것을 내어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내 마음에서 고마운 미소가 흐릅니다. 2021. 9. 29 명상의 글과 사진 2021.09.29
제 자리 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할일이 많아지는 바쁜 봄입니다. ? 먼저 봄맞이 집단장을 하고~ 다음으로 봄맞이 밭정리를 하고 있어요. 겨울에 사용하던 물건들은 하나둘 제자리에 넣어두고, 밭에 묵은 풀들은 깎아주고 낙엽도 조금 쓸어주고요. 모든 것은 저마다 제 자리가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제 자리에 있을 때 모두가 빛을 발하지요. 사람도 매한가지가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자리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나의 자리가 아니라면 어울리지가 않을 거에요. 나의 자리에서 나의 역할을 진실로 발휘할 때 그 곳이 가장 참된 진짜의 자리겠지요. 오늘도 우리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나' 다워지시길 바래요~~^^ 2021. 3. 15 명상의 글과 사진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