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할일이 많아지는 바쁜 봄입니다. ?
먼저 봄맞이 집단장을 하고~
다음으로 봄맞이 밭정리를 하고 있어요.
겨울에 사용하던 물건들은 하나둘 제자리에 넣어두고,
밭에 묵은 풀들은 깎아주고 낙엽도 조금 쓸어주고요.
모든 것은 저마다 제 자리가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제 자리에 있을 때 모두가 빛을 발하지요.
사람도 매한가지가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자리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나의 자리가 아니라면 어울리지가 않을 거에요.
나의 자리에서 나의 역할을 진실로 발휘할 때
그 곳이 가장 참된 진짜의 자리겠지요.
오늘도 우리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나' 다워지시길 바래요~~^^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