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건강히 잘 지내시겠지요~?
바람이 많이 부는 와중에도
앞 마당에는 매화가 하나둘씩 피고 있어요.
생강나무꽃도 어느 새 활짝 피었고요~?
움트는 새싹이나 꽃봉오리를 보면
적당한 때를 참 잘 아는 것 같아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적당한 때에 적당한 모습으로 자라지요.
그래서 자연을 보면 우리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는 듯 해요.
우리도 적당한 때를 알고 꽃을 피우는 꽃봉오리처럼
조급해하지도 망설이지도 말고,
부족함도 넘침도 없이
오늘 하루를 보내기로 해요~~^^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