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멕시코시티 인근 화산 분화...불타는 돌 1km까지 날아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27일(현지시간) 분화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휩싸였다. 분화로 인근 지역이 순식간에 화산재로 뒤덮였으며 화염에 휩싸인 돌덩이가 주변 1㎞까지 날아갔다. 하지만 ..

달에 수백km 동굴... 우주인 마을 들어설까 [이탈리아 연구진, 달·화성에서 용암동굴 발견] 방사선 입자· 운석 차단할 보호막.. 동굴이 최적의 우주인 정착지 달에서 발견한 용암 동굴 폭 1km.. 우주인 마을 전체 들어갈 수 있어 유럽우주기구, 달 기지계획 발표 "2050년까지 달에 1000명 거주"..

푸에르토리코 전역 '허리케인 블랙아웃'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미국령)가 20일 새벽(현지 시각) 모든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초저녁부터 암흑천지가 됐다. 푸에르토리코 주정부는 초대형 허리케인 마리아가 섬 전체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비상사태를 선..

심상치 않은 '불의 고리' 움직임..'대지진 주기설' 공포 [앵커] 지난 이틀 사이 멕시코는 물론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에서도 규모 6을 넘나드는 강진이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가 꿈틀대는 것이지요. 대형 지진, '빅 원'에 대한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

美 본토 포병부대, 예고 없이 한반도 급파..의미하는 건? 美 본토 부대 긴급 투입, 아주 드문 일.."한반도 위기 반영" <앵커> 미군이 오늘(21일) 아무 예고 없이 미국 본토에서 우리 서해안에 포병 부대를 긴급 파견해 실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미국 본토 병력이 한반도에 긴급 투입되는 ..

대지진 35주년날 멕시코서 7.1 강진..빌딩 붕괴·수만명 대피 멕시코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 15분께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진으로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는 30초간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으며, 공포에 질린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멕시코시..

추석연휴 앞두고.. 이런 문자 조심! 회사원 A 씨는 연휴를 앞두고 낯선 번호로 이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얼마 전 친척에게 명절 선물을 보낼 때 이용했던 택배 회사라고 지레 짐작하고 첨부된 인터넷주소(URL)를 눌렀다. 덧붙여진 URL을 클릭하는 순간 휴대전화는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경..

먹다 남긴 '오렌지 껍질'이 황무지를 되살렸다 한 부부 생태학자가 1998년 남미 코스타리카 열대우림을 되살리기 위해 메마른 땅에 오렌지 껍질 1만3228t을 쏟아부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원 부부 다니엘 잔젠과 위니 헐워치스는 오렌지 껍질을 황무지에 버리면 ..

'65세 이상 무료' 노인 무임승차에 대한 시민 생각은? <앵커>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980년대 초에 도입됐는데 이후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무임승차 승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하철 운영은 어려워졌고 그래서 신분당선은 노인에게도 요금을 받..

트럼프 "심판의 날"..전폭기 앞에서 '대북 군사옵션' 강조 [앵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발사 하루 만에 이번 도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반도 유사시에 투입될 B-2 전략폭격기 앞에 선 트럼프 대통령은 "심판의 날"이란 표현까지 쓰면서 대북 군사옵션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