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인가... 문밖을 나가면 제일 먼저 일상처럼 하늘을 보는데 순간 순간 무엇인가를 표현해주는 하늘에 구름 지우고 또 만들고 보여주는데 요즘 따라 더욱 오색구름을 보여주며 자연에 흐름을 이야기 하듯히...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안고 어쩌나... 누가 먼저알까요,,,누가 먼저올까요,,, 한줄 메모장 2013.10.18
호국인촌에서 일어나는일 호국인촌에서 일어나는일 얼마전 호국인촌에 손님들이 오셨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서로가 정을 나누며 음식도 서로가 주고받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였는데 작은정 때문에 가는길에 커다란 가시밭길을 만든마음이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견딜수없이 눈물이 난다. 인도자의 역활이 얼.. 한줄 메모장 2013.10.15
은행나무 은행나무 호국인 촌에는 은행나무가 여섯그루가있는데 이가을 은행들이 주렁주렁 풍년을 주는군요. 하나하나 주우면서 흐믓한 생각은 오시는 분들에게 구워줄수가 있다는 넉넉한 마음일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은행을 보며 지나온 여정에 서로가 미소로 답 하였답니다 한줄 메모장 2013.10.13
호국인 촌 물가에서 호국인 촌 물가에서 물위에 동동 떠있는 낙옆들이 그림을 만들고 있다. 물속에서는 가는길을 인도하는것처럼 안내을 한다 걸어가는 길목에서 스스로 걸어가는자 남을 인용하면서 걸어가는자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시간들속에서 흐르는 물처럼 지우면서 지울수있는 지혜가 열린다면 쌓.. 한줄 메모장 2013.10.12
동네 할머니 돌아기시던날 동네 할머니가 돌가시던날 울며불며 울고있는 자식들을 보면서 태어날때는 내가울고 돌아갈때는 남이 울어준다 죽음뒤에 남는것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허무한 생각이 듣다 발버둥을 쳐도 죽음하고는 바꿀수없는 불변의 원칙 백년도 못사는 이세상 무엇이 그렇게 미련이 있단말인가... 한줄 메모장 2013.10.07
세월 세월은 말이없다 그냥 그렇게 흘려 간다 막을수도 없고 잡을수도 없는 세월 변함없이 가는세월인데 그 세월에 변함이 있는것은 생을가진 생명체들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이 달려 있으니 그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데 탈도 많고 말도 많은데 뜻을 알면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과연 어느 생.. 한줄 메모장 2013.10.04
무지개 어제는 호국인촌 하늘에 무지개가 떠서 지인들에게 행운을 보여주는것처럼 오색구름도 함깨 공유을 하여서 좋은시간을 만들었고 우리도 함께 좋은 마음으로 공유을 만든 하루였다. 행복은 언제나 이렇게 곁에서 만들고 있다는것을... 호국인 촌에는 지인들이 방문시에 무지개가 하늘에.. 한줄 메모장 2013.10.02
비 말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니 식물들을 요리조리 목욕시커주고 자연들에게 잘 자라게 힘을 주는데 그 비는... 나무야 너만 줄깨? 야체야 너만 줄깨? 그 비는 그냥 내려주는데 받아드리는 나무 와 야채 생각이 틀리는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틀리다는 점을 새삼 느껴보며 다시한번 긍정과 부.. 한줄 메모장 2013.09.29
업 업은 무엇이라고 생각들을 하나... 자기가 만들어 놓은 길목이라고 생각해보니. 내몸이 아픈것은 누구도 해줄수없는 내숙제이고 업이다 죽음도 대신 해줄수있지만... 대신 할수없는 일들이 바로 업이라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내가 만들어가는 길에서 잠시 앉아서 눈한번 감아보자. 그.. 한줄 메모장 2013.09.28
마음 흐르는 물처럼 살으라고들 한다. 바가지에 물을 담아 꽃잎를 넣으니 향기가 풍기고 바가지에 물을 담아 오물를 넣으니 냄새가 풍기고 마음도 자신인데.실천도 자신인데. 생각속에서 만들고... 지우고... 버리고... 정신에다 육신에다 얼마나 많은것을 공급하나 그 마음에게 감사 표시 남겨.. 한줄 메모장 20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