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호국인 촌에는 은행나무가 여섯그루가있는데
이가을 은행들이 주렁주렁 풍년을 주는군요.
하나하나 주우면서 흐믓한 생각은 오시는 분들에게
구워줄수가 있다는 넉넉한 마음일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은행을 보며
지나온 여정에 서로가 미소로 답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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