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말이없다
그냥 그렇게 흘려 간다
막을수도 없고 잡을수도 없는 세월
변함없이 가는세월인데
그 세월에 변함이 있는것은 생을가진 생명체들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이 달려 있으니
그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데
탈도 많고 말도 많은데
뜻을 알면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과연 어느 생명체들이라고 생각하나
말없는 이 세월...
불꽃같이 활활 타 들어가는 소리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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