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글과 사진 272

실제

무엇을 하든지 나의 정신을 그 곳에 두면 온전한 자연의 흐름을 느낍니다. 나의 정신, 그리고 심신과 육신이 하나되어 흘러가는 행을 통해 참된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나의 이해타산을 벗어난 자연의 이치에 내가 녹아들고, 불편한 생각의 억지보다 평온한 정신적 흐름이 더 실제로 다가옵니다. 그 흐름 속에서 크고 작은 마음의 굴곡은 나를 더욱 성장시키고, 더 넓고 깊어지는 내면의 시야를 느끼게 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Kt6Oip6hpms

성공의 길

그대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하나씩 하나씩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어느 새 탁해진 마음의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안다면 그대는 그 어떤 학자보다 더 참된 앎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렇게 진짜의 길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고 있다면 그대는 참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1XFYN8wRh9g

최고의 부자

진짜의 부자는 누구입니까? 내 정신에 좋은 것이 가득할 때 나는 부자입니다. 누구도 가져갈 수 없고,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좋은 것이 가득한 정신창고를 가진 사람은 세상 제일의 부자입니다. 무엇을 보아도 좋은 것이 꺼내지고, 무엇을 들어도 좋은 마음이 일어나는 좋은 것을 가득 채워놓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을 가진 사람입니다. 누구나 최고의 행복을 가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마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be57tbKU2vI

가야할 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하는 길이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와 상황에도 그 너머를 향해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몸이 향하는 잠시의 안락함을 접어두고, 혼이 향하는 영원한 행복을 찾아나서는 길입니다. 그 걸음은 아무리 느려도 행복에 가까워지는 걸음입니다. 또한, 삶의 목적지에 가까워지는 걸음이기도 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IxZvNuvdKbw

마음의 드러남

툭 던져진 말 속에 나의 비뚤어진 마음이 묻어나고, 무심코 한 행동 속에 나의 이기적인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모든 말과 행 속에는 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육신은 정신을 보기 위한 것이니, 나의 육신을 통해 드러나는 모든 것은 내 마음과 연결되어 정신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은 선한 말과 배려의 행으로 자연스레 나타나고, 그 마음씀은 누구를 위함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bC-OwW5yxhk

진실의 모습

진실의 모습이 때로는 부드러운 솜털과 같고 때로는 날카로운 칼날과 같으니 나의 정신을 깎고 다듬는 것이 어떤 형태의 도구일지라도 그것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일들은 나의 정신을 더욱 생생하게 살아나게 해주고, 나의 육신을 자연스레 자연에 스며들게 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IP2yHn4kyp0

시련 속에서

삶의 시련과 고난 속에서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그것이 나의 내면의 힘을 키웁니다. 시련 속에서 마음은 여러 갈래의 길을 만납니다. 진짜의 길은 그 중 단 하나 아무 것도 필요치 않은 나의 중심 중심에서 바라보는 내가 겪는 모든 일들은 어떤 것도 남기지 않고, 나의 정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UCUaSKlUK54

허상과 실상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을 때 더 크게 보이는 보이지 않는 세계 귀에 들리는 것이 그저 스치고 지나갈 때 더 크게 들리는 내면의 소리 몸이 잠시 머물다 버리고 가는 것임을 알 때 비로소 살아나는 진짜의 나 정신을 차리면 내 몸에 따른 허상이 작아지고, 내 혼을 열린 길을 가벼운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1vm_J-305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