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백악관도 숨죽인 40분...

호국영인 2011. 5. 4. 00:59

 

 백악관도 숨죽인 40분…

"오바마 대통령도,가장 초조하고 불안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1일(현지시간) 오후 2시. 제거하는 비밀 작전

 제로니모(Geronimo)-E KIA'가 개시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팀 멤버들과 함께 작전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 

 

 

 

 

 

 

 

 

 

 

 

 

 

흰색 와이셔츠에 남색 점퍼 차림의 오바마 대통령. 심각하면서도

약간은 긴장돼 모습 그는 비밀 작전과 관련해 조 바이든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 윌리엄 데일리 백악관 비서실장 등 국가안보회의(NSC) 주요 인사들과 이미 수 차례 회의를 가졌고

 

그리고 결단을 내린 것이며 마침내 운명의 순간이 다가왔다.

상황실에 모인 오바마 대통령 일행은 미 부대 네이비실(Navy SEAL) 중에서도 최정예로 꼽히는 '팀 식스(Team Six)'가 작전을 개시,

'목표물'을 발견하고 시신을 이동하기까지 모든 장면을 숨죽이고 지켜보면서

존 브레넌 보좌관은 "생애에서 가장 초조하고 불안했던 시간이었다"며

"수분이 마치 며칠 같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떠올렸다.

백악관에서는 당시 오바마 대통령와 국가안보팀 멤버들이 비밀 작전을 최종 논의하고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사진이 공개하면서. 긴장한 듯 턱을 괴고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오바마 대통령도 긴장감이 역력하게 느껴지는모습

회의를 하고 작전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장면,

작전이 성공적으로 수행됐음을 (George W Bush),

특별한 사람들에게  전화로 알리는 장면,

머리에 손을 받치고 고민하듯 미디어 회견문을 검토하는 과정의 모습이군요...

 

              *** 호국인촌 까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