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20억년전 원자력 발전이? 오클로 광산의 신비(서프라이즈)

호국영인 2011. 5. 2. 02:23

 

20억년전 원자력 발전이? 오클로 광산의 신비(서프라이즈)

5월 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프리카 가봉 공화국의 오클로 광산의 의문점을 소개하였다.

1972년 5월 프랑스에서 오클로 광산의

우라늄을 검사하던 중 이 광산의 우라늄이

원자력 폐기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추가 조사 결과 오클로 광산의

우라늄은 20억년 전 사용된 것이며 50만년간 사용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원자력은 석탄의 300만배 상당의 고효율 에너지지만

핵폭발 사고와 방사능 유출 문제가 남아 있지만

현재의 원자로에서도 대형사고가 발생하는데

오클로 광산에는 핵폭발의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일부 학자들은 오클로 광산이 천연 원자로라고 주장하였다.

인공적인 원자로 장치를 찾아볼 수 없지만 특이할 정도로 방사성

동위원소가 풍부한 것으로 보아 저절로 핵분열 연쇄반응이 추정된다는 것.

알렉스 메식 박사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오클로 광산에서는

핵분열이 30분 간 일어나고 2시간 30분 휴식기를 맞는다.

그 과정에서 광산에 흐르는 지하수가 중성자의 속도에 관여하여

핵분열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메식 박사는 방사능이 유출되지 않은 것은 알루미늄 인산염 덕이라고

주장하였다. 인산염이 핵분열을 통하여

만들어진 방사능 물질을 둘러싸 외부 방출을 막는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오클로 광산이 천연 원자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수십만년 동안 핵분열이 일어났음에도 자연적으로 핵폐기물이 완벽하게

처리되었다는 건 믿기 힘들다는 것이다. 또 일부에서는 초고대문명이

건설한 고대 원자로의 흔적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현재 기술보다

안전한 형태의 원자로가 가동되었다는 것 또한 믿기가 어렵다고한다.

오클로 광산의 신비를 풀면 안전한 원자력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 결과에 많은 시선이 쏠려 있는것이다.

 

※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세번의 변동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라늄의 광산이 있을수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 당시에는 아마도 지금의 과학보다는 더 많은 발전때문에

     세상이 뒤집히면서 사람들이 살아지면서

     얼름의 세계가 시작되어 동면의 시간을 지나

     구석기를 지나 신석를 거쳐 지금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말씀같이 "정신차려!" 하시는데 

     우리 모두 늦었지만 그래도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