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美 중남'사상 최악의 토네이도'로 3백명숨져

호국영인 2011. 5. 1. 02:26


美 중남부 '사상 최악의 토네이도'로 3백명 숨져

미국 앨러배마 주 등 6개 주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몰아쳐 300여 명이 숨졌다.

공포의 검은 깔대기, 소리없이 다가와

모든 것을 삽시간에 빨아들이는 토네이도로 미국의 앨러배마와

미시시피 주 등 중남부 6개주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산산조각난 집과 배를 드러낸 채 뒤집힌 자동차만이 남아 있다.

이틀동안 앨러배마 주에서만 190여 명이 숨졌고,

미시시피와 테네시 주에서도 각각 30명 이상이 숨졌으며, 조지아,

버지니아 주까지 합치면 사망자는 지금까지 28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토네이도가 전기,수도 시설을 덮치면서

수십만 가구에 전기,물 공급이 끊겼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재앙수준의 토네이도"라며 내일 앨러배마를 긴급방문하기로 하였다.

이번 토네이도는 지난 1974년

330명의 사망자를 낸수퍼 토네이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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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끝세상이 닥아오니까 그래서 그런지 미국도 엄청난

     토네이로 인한 피해가 엄청남니다.

     미 기상 당국이 주말까지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기상재해가

     되풀이될 수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부모님이 살면서 죄짓지말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미국이 커다란나라이지만 분명 문제가 있기에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다는 것입니다.

     미국사람들도 한번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