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멈춰서지 않고,
무엇도 지키려 하지 않고,
앞으로...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다면,
우리는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하나만을 고집하게 됩니다.
우리가 움켜쥔,
옳다고 믿는 그 하나를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립니다.
어떤 것도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이 없고,
어떤 것도 다 그러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면...
과연 무엇이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될 수 있는가?
옳고 그름을 논하지 않고
전체를 포용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우리가 걸어가는 길
어디에도 멈춰서지 않고,
무엇도 지키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많이 헤매이지 않고,
그 길을 가볍게 걸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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