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일기

혼의 길

호국영인 2022. 7. 14. 11:07

< 혼의 길 >

 

 

 

우리는 혼의 길을 걸어갑니다.

 

혼의 길은

때로는 좁고

때로는 가파르며,

또 때로는 막다른 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혼의 길

깨끗한 영안으로 보았을 때

서서히 드러나는 그 길 위에서...

 

세상에서의 막다른 길이

때로는 더 넓은 혼의 길을 열어줄 수도,

세상에서의 성공의 길이

때로는 혼의 길에서 벗어나 금새 사라지고 말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욕심이 없다면

우리는 어떤 길을 걷더라도

또, 길 위에서 무엇을 만나더라도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혼의 길

우리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길

모든 것이 다 우리가 걷는 길 위에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9OuUqHRtQGk

< 혼의 길 >

 

 

 

'호국신인촌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우침  (0) 2022.07.18
하나를 내려놓고 전체를  (0) 2022.07.17
일정한 거리  (0) 2022.07.13
한결같은 마음  (0) 2022.07.12
자유롭고 넓은 세상  (0)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