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혼의 길을 걸어갑니다.
혼의 길은
때로는 좁고
때로는 가파르며,
또 때로는 막다른 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혼의 길
깨끗한 영안으로 보았을 때
서서히 드러나는 그 길 위에서...
세상에서의 막다른 길이
때로는 더 넓은 혼의 길을 열어줄 수도,
세상에서의 성공의 길이
때로는 혼의 길에서 벗어나 금새 사라지고 말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욕심이 없다면
우리는 어떤 길을 걷더라도
또, 길 위에서 무엇을 만나더라도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혼의 길
우리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길
모든 것이 다 우리가 걷는 길 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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