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산돼지가 내려왔어요.
산에 먹을 것이 별로 없었는지
요 며칠 고라니 한 쌍이 계속 보였는데
오늘은 산돼지도 만나네요.
불러도 스윽 쳐다보고는
여기저기 뒤적거리느라 바쁘더군요.
야생동물들을 만나면
우리도 하나의 생명체라는 것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자연의 일부로 말이지요~^^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 하루도, 자연과 어울리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