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장마가 거의 끝나가는 듯 보이네요.
비 피해 없이 잘 지내시는지요?
며칠동안 내린 비로
개울물이 시원하게 흘러가네요.
비가 억수같이 내릴 때는 흙탕물이었다가
금새 맑은 물이 되어 흘러요.
하늘은 쾌청하게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보였다가
또 금방 먹구름이 밀려와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도 하고요.
모든 것이 계속 지속되는 건 없지요.
좋고 싫은 것도 금새 지나고,
또 지나고 나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시간이 한낮의 꿈처럼 사라지기도 하고,
힘든 시간도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텐데요.
여름은 더워야 자연스러운거지요~
적당히 더위를 즐기며,
가까운 분들과 좋은 시간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