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모임 때 원교수님께서 승지원 옆 개울가에 쌓인
낙엽을 치우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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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마음도 막힌 것은 뚫고
모든 것이 방향대로 잘 흐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법(法)이란 물 수(水)자와 갈 거(去)자가 만나
물이 흐르는대로 되는 것이라 하지요.
우리 법처럼 살아갑시다.
2020. 4. 8 昊國人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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