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밭 남는 터에 돌계단을 만들고
왼쪽 아래는 머위밭
오른쪽 위로는 부추밭을 만들었어요.
올라가는 길이 흙더미라
자꾸 미끄러져서 불편했는데
반 나절 이렇게 만들고나니
앞으로는 내내 편하겠어요.
뭐든 힘든 건 잠시,
좋은 시간은 길게 가질 수 있는 게
주변에 많은 것 같아요.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한번 해봐야겠어요.
2020. 4. 7. 昊國人村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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