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텃밭에 새싹을 좀 뽑고
미나리밭에 미나리도 좀 뜯어와서 미나리밥전을 했어요. ♣
쑥버무리는 요즘 거의 주식이 되었지요.
작년에 깻잎싹으로 장아찌 담아놓은 것도 꽤 맛이 괜찮아요.
승지원 뒷밭에는 작년에 들깨수확을 안해서인지
들깨싹이 따닥따닥 올라오고 있어요.
또 장아찌를 좀 담아놔야겠어요.
봄식단은 먹으면 속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고 아주 좋아요~
함께 드실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좋은 것들 많이 드시면 안좋은 것들은 다 사라질거에요~★
2020. 4. 10 昊國人村